[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 연구팀이 당뇨환자에 특화된 골이식 치료제 연구에 나섰다.
2020년 기준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을 겪고 있는 환자는 약 600만 명이다. 10년 전 학계에서 2050년 당뇨병 환자 수를 예측한 591만 명의 수치 전망보다 무려 30년이나 앞당겨진 결과다.
당뇨 환자들이 나이와 상관없이 늘어나는 추세에 반해, 아직까지 관련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각종 질환의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병의 경우 골 재생 치료에 대한 실패율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광보건대 박호 교수팀이 ‘당뇨 환자 맞춤형 실로스타졸(Cilostazol) 융합 칼슘인산계 골(뼈)이식재 개발’ 이란 주제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교수는 과거 참여했던 연구 중 “해양 골(뼈)이식 생체소재(해양 플랑크톤 골(뼈))”에서 이번 연구를 착안했다.
박 교수는 “당뇨 환자에 적합한 골 이식 치료제를 연구함으로써, 당뇨 환자의 임플란트 이식재로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골 재생과 관련된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으로 확대를 예상한다”라며 “반드시 성공시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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