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천 서구 청라호수공원 멀티프라자에서 제3회 인천과학축제 ‘City of Scienc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인천시민과 소통하고, 일상 속에서 과학을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민 참여형 과학문화 축제다.
‘City of Science’ 과학대축제는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행사로, 과학기술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지역 주도의 특화된 과학문화 행사로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과학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청라호수공원이라는 시민 생활권 내 공간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일상에서 만나고, 문화로 이어지는 과학’을 콘셉트로 총 40여 개 내외의 체험 부스와 공연, 강연, 전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시민들은 공원에서 산책하듯 자연스럽게 과학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과학문화 축제를 경험하게 된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체험 부스는 ▲일상 속 과학 ▲인재 성장 ▲미래전략사업 ▲해양·생태 ▲역사·예술 융합 등 다양한 주제를 과학과 접목시켜 구성되며, 드론축구, 자율주행차 시연, 로봇 체험, AI 기반 프로그램, 환경·에너지 체험 등 최신 과학기술과 생활 속 과학을 접목한 콘텐츠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과학기술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흥미와 이해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과학 방탈출’ 프로그램을 비롯해, 드론을 직접 조종하며 경기를 펼치는 드론축구, 짜릿한 체험이 가능한 범퍼카, 로봇을 활용해 과학 원리를 배우는 체험존 등 오감으로 즐기는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기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이번 제3회 인천과학축제는 시민의 일상 공간인 공원에서 과학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과학문화가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City of Science’ 과학대축제는 체험·교육·문화가 결합된 인천 대표 과학문화 행사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과학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2021년부터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확산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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