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당신의 사연을 1년 뒤에 전해드립니다.“
동명대학교가 자기 자신 또는 소중한 이에게 쓴 손편지를 1년 뒤에 전달하는 ‘느린 우체통’을 교내 곳곳에 설치했다.
가족이나 연인, 또는 나 자신에게 보내는 추억, 다짐, 기원, 격려, 위로의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에 수신인에게 배달한다.
교직원과 학생은 물론 캠퍼스를 찾는 시민도 곳곳에 비치된 엽서에 사연을 적어 넣으면 된다.
동명대는 무료 엽서와 우체통을 대학본부·경영관 1층 로비 등 교내 곳곳에 둘 예정이다.
느린 우체통을 담당하는 백지은 입학사정관은 “너무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 반드시 좋지만은 않을 수 있다”며 “가끔 여유를 갖고 나와 남을 돌아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느린 우체통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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