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이 9월 한달간 '문인화가 윤성도 초대전’을 연다.
2일 계명대에 따르면 윤성도 계명대 의과대학 석좌교수는 이번 전시에서 물감의 거친 덧칠과 롤러를 이용한 표면 처리 등 독창적인 기법으로 완성한 얼굴을 주제로 한 작품 51점을 선보인다.
윤 교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 고흐의 자화상, 장 프랑수아 밀레의 만종 등 세계적 명화와 에드워드 올비의 희곡이자 영화로도 제작된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서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이를 인용한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제3번 4악장, 기독교, 그리스 신화 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그림을 그렸다.
윤 석좌교수는 전문적으로 미술을 공부한 화가가 아닌 비전업 화가. 복잡한 사회에서 인간이 느끼는 다양한 내면세계를 새로운 시각과 방법으로 그려내고 있다.
윤 석좌교수는 전시회를 마친 작품은 모두 계명대에 기증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는 1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휴일을 포함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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