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새마을운동으로 말라위 농촌 개발

온종림 기자 / 2022-08-29 11:07:29
새마을개발 지식·노하우 전수…전문가 양성, 정책 자문
영남대와 말라위 농업부 관계자들이 새마을운동을 통한 말라위 농업 발전과 농촌개발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영남대 제공
영남대와 말라위 농업부 관계자들이 새마을운동을 통한 말라위 농업 발전과 농촌개발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영남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영남대학교가 ‘새마을운동’으로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말라위 농촌 개발에 나선다.


영남대는 지난 25일 말라위 농업부와 새마을운동을 통한 말라위 농업 발전과 농촌개발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새마을운동과 한국의 농촌개발 경험 공유를 위한 농업개발사업을 연계하고 말라위에 새마을운동 전문인력을 파견, 첨단 농업기술을 교육하기로 했다.


아울러 말라위 고등교육기관 내에 새마을경제개발학과(가칭)와 새마을운동연구소도 설치하기로 했다.


말라위는 경제의 80% 이상을 농업이 차지해 국가 주도의 농촌 개발과 농업 발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영남대는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말라위 인재 양성과 영남대가 축적한 한국의 새마을개발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말라위에는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서 ‘새마을학’ 석사를 받은 졸업생 13명이 중앙부처 공무원 등으로 재직하며 현지 새마을개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영남대는 올해 말라위와 에티오피아, 잠비아 3개국의 새마을운동 초청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