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지역 초등학생 대상 해양환경 체험 교육

온종림 기자 / 2026-04-28 11:58:35

국립순천대 RISE사업단 시군동반성장사업부가 25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교육과 업사이클링 체험을 연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국립순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순천대학교 RISE사업단 시군동반성장사업부가 25일 여수시 가사리생태교육관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교육과 업사이클링 체험을 연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RISE사업의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여수YMCA·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진행했다. 교육에는 초등학생 21명이 참여했다.

교육을 주관한 국립순천대학교는 미래세대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해양 폐플라스틱의 발생 과정과 자원순환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들은 해양 쓰레기의 문제점과 자원순환 사례를 학습한 뒤, 폐로프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화분’을 제작해 보고, 이어 인근 연안에서 해양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분류하는 ‘자전거를 플로깅’ 현장 체험에도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는 국립순천대 시군홍보단 소속 대학(원)생들도 함께 참여해, 체험활동을 보조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대학생들은 체험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현장 안전관리 역할을 맡아 지역사회와 소통했다.
RISE사업단 시군동반성장사업부 관계자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교육 모델로, 지역 기반 지속가능 발전을 일구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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