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대 목원대 총장 명예퇴직

온종림 기자 / 2022-08-23 14:58:45
“대학 발전에 헌신할 수 있었던 것 영광”
23일 오전 목원대 채플에서 열린 교원 정년·명예퇴임식에서 권혁대 총장이 발언하고 있다.
23일 오전 목원대 채플에서 열린 교원 정년·명예퇴임식에서 권혁대 총장이 발언하고 있다.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권혁대 목원대학교 총장이 31일 명예퇴직한다. 권혁대 총장은 지난 1991년 목원대 교수로 부임한 뒤 기획처장, 산학협력단장, 교수협의회장, 교무처장을 거쳐 교학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권 총장은 23일 목원대 채플에서 자신을 포함한 12명의 교직원 정년·명예퇴임식을 주재했다.


2018년 9월 제9대 총장으로 취임한 권혁대 총장은 학사구조 개편 등 교육혁신을 통해 목원대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권 총장의 교육혁신은 교육부의 혁신지원사업과 ‘2018년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받는 성과로 이어졌다. 최근에 교육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되며 2027년까지 6년간 총 120억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낸 것도 업적 중 하나다.


권 총장은 이달 말 총장 임기 만료 후 교수직 정년 1년을 남겨놓고 있지만 “새로운 교수가 들어와 대학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며 명예퇴직을 선택했다.


권 총장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과 함께 총장으로서 대학발전에 헌신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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