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디지털 대전환 등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 대학의 원격교육 혁신 방향을 구상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대학 원격교육 혁신 회의(콘퍼런스)’를 12일 서울 중구 서울 은행회관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비대면 수업을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수업의 대체재 혹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등 교육기술(에듀테크)의 급격한 발전을 활용하는 대학교육 혁신의 한 축으로 조망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회의는 ▲디지털 혁신에 기반한 수업 및 대학 학사제도의 개선방향 ▲온라인을 통한 대학혁신의 공유와 확산 ▲교육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새로운 학습도구의 도입과 활용 가능성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각 분과는 발제-사례 발표-참여자 자유토론으로 진행되며, 교육기술의 발전과 급격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있는 국내‧외 교육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교원‧직원‧학생‧전문가 등 분과 별 참가자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대학 디지털 혁신의 방향과 추진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류한다.
신문규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전 사회가 디지털 혁신의 한 가운데에 있고, 대학은 미래세대의 요람으로서 혁신의 선두에 서야 한다”며 “대학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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