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장상윤 신임 교육부 차관은 학령인구 급감, 지역 소멸과 맞물려 위기를 겪고 있는 대학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혁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대가 요구하는 역할에 맞게 대학이 각자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자율적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학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를 위해 ‘창의적 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키워내는 데’에 최우선적으로 힘써야 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살리며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공교육 체제 전반의 전환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 모두가 생애 전반에 걸쳐 성장하며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저변을 더욱 넓혀나가겠다” 강조했다.
장 차관은 교육부 스스로 적극적으로 개혁하고 유능한 부처로 거듭나야 한다고 구성원들에게 주문했다.
장 차관은 행정고시 36회 출신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한 뒤 국무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 기획총괄정책관 등을 거쳐 2020년 5월부터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을 지냈다.
▲전북 전주시(1970년생) ▲성남고 ▲연세대 행정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 도시행정학 석사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 정책학 석사 ▲행정고시 36회 ▲국무조정실 홍보기획과장 ▲국무조정실 기획총괄정책과장 ▲국무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 ▲국무조정실 기획총괄정책관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위 정책지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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