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서울시립대, 동국대, 인천대, 한신대, 부산대, 서울사이버대

오혜민 / 2022-04-29 11:26:50

서울시립대, ‘대학생 튜터링 사업’ 운영


서울시립대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초‧중·고생 학습 결손 등을 회복하고자 대학생 튜터링으로 학습 보충을 지원하고, 참여 학생에게는 지식과 경험을 나눠 교육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립대는 튜터링을 필요로 하는 기관을 찾아 기관별 요구에 맞는 튜터 250여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2023년 2월 10일까지 초‧중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학습보충과 학교생활‧교우관계‧진로 상담을 지원한다. 대학생 튜터는 활동 시간에 따라 장학금을 받으며, 학기당 최대 520시간까지 활동할 수 있다.


서순탁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배경에 따라 학생들의 교육격차와 학습 결손이 더욱 심화되는 상황에서 서울시립대 학생의 튜터링이 초‧중등학생의 교육격차 해소와 학습 결손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 바이오융복합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


동국대 본관 전경. 사진=동국대 제공
동국대 본관 전경. 사진=동국대 제공

동국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바이오융복합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


29일 동국대에 따르면 사업 선정으로 올해 1학기부터 4년 간 17억28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동국대는 한국바이오협회와 아주대, 건양대, 청주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에 지원했다.


동국대는 바이오분야와 디지털 헬스케어분야의 융합된 우수 연구와 산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의생명공학과와 생명과학과, 컴퓨터공학과 교육과정을 활용해 재생융합 바이오 연구, 전자약·디지털 치료제 등 헬스케어 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반 유전체 분석, 의료기기 관련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인천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협약


인천대 본관 전경. 사진=인천대 제공
인천대 본관 전경. 사진=인천대 제공

인천대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협약을 체결헸다고 29일 밝혔다.


인천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소재 남동산단이 지난 2020년 스마트산단으로 선정됨에 따라 스마트제조분야 고급인력 양성 기반을 조성해 제조혁신 핵심인재 육성과 관련 일자리 확충을 도모한다.


인천대는 인하대(주관), 폴리텍2대학 등과 컨소시엄 형태로 올해 8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사업에는 산업경영공학과와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임베디드공학과 전임 교원이 참여한다. 인천대는 산학협력단 산하 스마트제조인력양성센터 설립도 추진한다.


인천대는 스마트제조분야 산업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개발, 인천 스마트그린산단 제조분야 재직자와 ICT 석·박사급 고급인력 양성, 현장 수요기반 산학공동교육모델형 프로젝트 수행, 입주기업 제조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신대 박물관, 지역문화예술플랫폼 육성사업 6년 연속 선정


한신대 박물관이 경기도와 오산시가 지원하는 지역문화예술플랫폼 육성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29일 한신대에 따르면 한신대 박물관은 2017~2021년 지역문화예술플랫폼 사업의 하나로 조선시대 명필을 선정해 금석문 탁본 작품을 전시하는 전람회를 열었다.


올해 39회째를 맞은 탁본전람회는 한신대 박물관과 한국사학과 금석문연구회가 연속 기획으로 추진 중인 ‘조선 후기 명필의 재발견-광산 김씨 가문의 서예’를 주제로 오는 10월 갤러리 한신에서 열린다.


전시기간 중 교육사와 해설사의 전시 프로그램 안내와 탁본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이형원 박물관장은 “경기도와 오산시의 지원 덕분에 올해도 탁본전람회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전람회를 통해 조선 후기 명필들이 이룩한 서예문화를 지역시민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대 새벽벌도서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


새롭게 단장한 부산대 새벽벌도서관 내부 모습. 사진=부산대 제공
새롭게 단장한 부산대 새벽벌도서관 내부 모습.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는 지난 28일 새벽벌도서관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해 정식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대 도서관은 학생들의 최근 도서관 이용 패턴을 반영해 공간을 혁신한 새로운 도서관 모델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새벽벌도서관 1층 보존서고에 수장된 27만권의 책을 밀양캠퍼스 나노생명과학도서관으로 이관하면서 이곳을 이용자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부산대는 또한 새벽벌도서관 1층에 학생들이 학습하고 연구하며 휴식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스마트 러닝커먼스를 조성했다. 대학원생의 교육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In(人)novation Park’도 마련했다.


특히 DSLR 카메라와 탑조명, 크로마키 스크린 등이 구비된 매체 제작실과 듀얼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는 매체 편집실도 조성해 교내 구성원들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새벽벌도서관은 기존 열람식 구조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의 개방형 열람 공간을 구축해 휴식과 학습·강연 등 다양하고 유연한 활용도 가능하도로 했다.


부산대는 창가전망형 열람석과 편안한 소파 좌석 등 북카페형 공간 배치를 통해 독서와 협업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형성할 계획이다.



서울사이버대, 메타버스 플랫폼 교육·NPC Helper 양성 사업 실시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현된 서울사이버대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제공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현된 서울사이버대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는 컴퓨터공학과가 메타버스 플랫폼 교육과 NPC(non-player character) Helper 양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미래지식산업을 선도하는 실용적 융복합교육과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메타버스시대 공과대학 학생들의 기본역량 강화를 위한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와 플랫폼 활용 교육,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에 대한 세계관 확립, 플랫폼 학습 후 Helper 역할·의미·방법론 제시, 추후 서울사이버대 학생들에게 메타버스에 대한 Helper 역할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플랫폼 활용 교육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이뤄지며, NPC Helper 교육은 오프라인을 통해 실시된다. 양성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 100명에게는 메타버스 게더타운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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