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인하공전·대우조선해양·극지연구소, 극지운항 공동연구 협약

오혜민 / 2022-03-28 09:35:33
북극항로 개척과 이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에 연구역량 집중
‘인공위성 활용 극지 운항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약정서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인공위성 활용 극지 운항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약정서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하대학교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지난 24일 대우조선해양, 극지연구소와 인공위성을 활용한 극지 운항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극지분야 관련 연구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산학연의 대표기관들이 모여 북극항로의 개척과 이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에 연구역량을 집중하고자 마련됐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위성을 통한 해양환경 정보 수집과 이를 활용한 쇄빙선 개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쇄빙선박의 효율적인 통합 운용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극지환경 관련 경험과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향후 3년간 인공위성을 활용한 극지 운항과 항로 관련 기술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인하대는 조선해양극한기술 산학협력센터를 통해 극지 관련 요소기술 개발에 기여하고 있으며, 인하공전은 극지 관련 연구과제를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내 대형 조선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과 10년 이상 연구해왔다.


인하공전 서태범 총장은 “극지 관련 기술을 축적해 온 4개 기관이 이번 협약을 통해 극지 기술력 증진에 협력해 기후 변화와 위기를 헤쳐나가고 지속 가능한 북극을 실현하며, 국민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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