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메카’ 대학-기업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

황혜원 / 2022-03-08 12:46:35
신성대 캠퍼스 전경. 사진=신성대 제공
신성대 캠퍼스 전경. 사진=신성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신성대학교는 1995년 개교 이래 학생 중심의 첨단 교육인프라 구축, 체계적인 행정 운영, 우수교원 초빙, 인성과 실용 중심의 교육과정 개편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직업교육의 메카, 취업이 잘 되는 즐거운 대학’을 슬로건으로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학과 구조조정, 교직원 역량 강화 등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이를 통해 대학 특성화·고도화, 지역사회·산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도모해 ‘홍익인간 정신을 구현하고, 세계화 추세에 부응하는 산업기술인을 양성한다’는 건학이념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산업단지 집적 지리적 이점 활용
공학계열, 휴먼서비스 스마트 기술인력 양성


신성대는 명품학과 위주의 특성화된 학과와 NCS 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우수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NCS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산업현장과 기업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인력을 배양하기 위해 사회적 수요를 철저히 조사·분석해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분석적 계층화 기법’을 활용해 직무능력성취도 시스템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설계과목을 정규과목에 편성하는 등의 실용교육으로 교육현장과 산업현장 간의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에 자리한 신성대는 국가산업단지 3곳, 일반산업단지 4곳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산업단지가 집중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공학계열과 휴먼서비스 분야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원 주관의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산업계 수요와 대학 특성에 따른 공학교육인 ‘실무지향적 현장맞춤형 공학기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이다.


현장에서 직무를 능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공학기초 마스터 특강, 캡스톤디자인 등의 ‘직무역량 강화 교육’ ▲창업캠프, 전공봉사활동 등의 ‘창의·인성 강화 교육’ ▲3D프린팅, RC카 자율주행 등의 ‘신산업 대응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타 대학과 산업수요특화형교육, 캡스톤디자인·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을 공동 진행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협업·소통능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1600여개 기관, 기업과 업무협약…‘산·관·학 협력’ 강화


신성대는 또한 1600여개 유관기관, 기업 등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문식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업의 요구에 맞는 교과과정을 편성하고, 필요한 경우 병원과 공공기관, 기업 담당자가 직접 특별수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당진시 40여개 중견기업과 산·관·학 업무협약을 동시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산·관·학 교류회·워크숍’을 개최해 협력사례 성과를 공유하고, 당진시 경제 발전을 위한 산·관·학 네트워킹 구축을 논의하는 등 지역 내 인력수급 미스해치 해소와 취업 활성화 등 지역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또한 신성대는 한국생산성본부의 ‘2020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전국 6위를 차지해 15년 연속 TOP10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 CSR연구소가 발표한 ‘2020년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에서도 전국 6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TOP10에 진입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다양한 정부재정지원사업 수주
교육역량 우수성 입증


신성대는 이러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아 개교 첫 해 대통령 자문기관인 교육개혁위원회로부터 특성화모델대학 지정된 것에 이어 교육부 주관 우수공업계대학, 특성화 우수대학, 주문식교육 우수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및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등에 잇따라 선정됐다.


또한 ▲2013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2015년 고교-대학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및 학교기업 지원사업 ▲2016년 공학기술혁신사업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2개 영역(자율협약형, 후진학 선도형) 등 다양한 정부재정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는 우수한 취업률로 이어져 신성대는 지난 1월 교육부가 발표한 취업률 조사에서 74.2%를 기록했다. 전국 전문대 평균 취업률 69.1%, 대전·충청·세종지역 평균 취업률 70.6%와 비교해 각각 5.1%p, 3.6%p 높은 수치다.


특히 신성대는 LINC+사업 일환으로 기업 직무탐색모델 ‘Job Shadowing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직무를 명확히 파악하도록 하고, 일정기간 동안 유사 분야의 산업체를 순환하며 직무를 직접 체험하도록 해 취업과 연결하고 있다. 이는 전공직무에 대한 명확한 목표설정은 물론 협약 산업체로의 취업률 향상, 중도이탈 방지 등의 효과를 낳고 있다.


또한 글로벌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교육 인프라 구축, 어학 몰입교육, 해외현장실습, 인턴십, 해외취업 지원, 추수지도 등을 실시해 대학 전체의 취업률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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