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대구지역 전문대학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11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대구보건대는 2021년 12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률에서 75.7%로 대구지역 1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 68.7%, 대구지역 전문대학 평균취업률 66.1%에 비해 각각 7.0%p, 9.6%p 높은 수치다.
대구보건대는 전년도 취업률 74%에 비해 1.7%p 높아졌으며, 최근 3년간 취업률은 75.7%, 74%, 75.7%로 매년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 전문대학 평균취업률이 전년도에 비해 2.2%p 낮아지고 대부분 전문대학 취업률이 하락한 것에 비해 주목할 만한 결과다.
대구보건대는 높은 취업률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로 전문성을 갖춘 부서운영를 꼽았다.
대구보건대는 재학생 취업지원을 위해 각 부서의 전문성을 살려 취·창업지원팀, 학생진로개발팀, 국제교류팀 등 3개 부서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정부 통계조사와 취·창업 관련 국고·지자체 사업, 기본 취업지원 등은 취·창업지원팀에서 운영하고, 학생진로개발팀은 학생들이 입학할 때부터 취업·졸업 시까지 심리와 진로개발 지원을 하고 있다. 해외취업·개발은 국제교류팀이 맡고 있다.
또한 대구보건대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등 정부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대구보건대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최근 3년 동안 15억여 원의 예산을 배정해 학과별 현장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운영, 취업경진대회 및 집중 캠프, 취업역량강화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이밖에도 학생들의 양질의 취업을 위해 매년 2300개 이상의 가족 회사를 관리·지원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중소기업탐방, 일 경험프로그램 등에 적극 참여했다. 취업전담교수제와 평생지도교수제도를 운영하는 것도 높은 취업률에 기여했다.
박희옥 학생취업처장은 “팬데믹 상황이나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큰 변화 없이 높은 취업률을 유지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의 양질의 취업을 위해 대학이 할 수 있는 최선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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