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 대학일자리센터, 현직자와 취준생 잇는 랜선 기업탐방

황혜원 / 2022-01-04 15:47:47
건축, 엔터테인먼트, 광고, 프로덕트 등 각 분야 기업탐방으로 취업의지 제고
계원예술대 대학일자리센터의 ‘랜선 릴레이 기업탐방’으로 진행된 데브캣 스튜디오의 게임산업 특강 모습. 사진=계원예술대 제공 
계원예술대 대학일자리센터의 ‘랜선 릴레이 기업탐방’으로 진행된 데브캣 스튜디오의 게임산업 특강 모습. 사진=계원예술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온라인 직무맞춤형 탐방 프로그램 ‘랜선 릴레이 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계원예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학생들의 기업체험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으로 기업의 CEO, 인사담당자, 현직자를 초청해 학생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예술․디자인분야, 기업과 학생 이어주는 맞춤형 프로그램
첫 번째 특강은 DL E&C의 토탈 디자이너가 맡아 ▲회사와 직무 소개 ▲회사 업무의 일주일과 토탈디자이너의 길 ▲포트폴리오 준비 노하우 등을 전달했다. 특히 예술대학 학생들이 취업용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궁금했던 질문 리스트에 대한 답변과 디자이너 채용 시 중요한 포트폴리오 사항 등을 밝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특강은 해안건축 건축디자이너가 ‘건축디자이너의 업무와 필요 역량’이라는 주제로 ▲국내 대형 설계사무소 입사 준비를 위한 포트폴리오 준비 과정 ▲설계사무소의 건축 디자인 프로세스와 업무에 필요한 역량 ▲디자인 참여 작품을 소개했다.


세 번째는 CJ ENM 인사담당자의 특강으로 이어졌다. 콘텐츠/미디어 기업, 방송사, 엔터테인먼트에서 ▲디자이너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소개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 ▲채용 과정에서 포트폴리오 활용 ▲포트폴리오 준비 전략을 안내했다.


네 번째는 인터파크씨어터의 공연연출 디렉터의 특강으로 다이나믹듀오, 박효신 등 대형 가수의 공연을 디렉팅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연출과 공연기획의 차이점 ▲공연연출 직무 포트폴리오 작성법 ▲공연연출 분야의 현장 직무 ▲공연연출 직무 취업 단계 유의사항과 코로나19로 인한 공연업계 상황에 대한 정보까지 함께 전했다.


다섯 번째 특강은 제일기획 아트디렉터가 제일기획을 포함한 ▲광고회사 소개 ▲아트디렉터 직무 소개 ▲주요 업무 ▲직무를 위한 필요 역량과 추천 활동 ▲취업 준비 노하우 등 대형 광고기획사로 취업을 위한 정보를 전달했다.


여섯 번째 특강은 현대자동차 MD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관련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업무 ▲업무와 필요한 역량 등을 안내했다.


일곱 번째 특강은 SSG 기획자가 ▲서비스 기획과 마케팅의 차이점 ▲기획자의 하루 일과 ▲온라인 서비스 기획 ▲실무 필요 역량을 안내해 UI/UX디자이너, 마케팅, 서비스 기획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덟 번째는 BTS 콘서트를 연출한 PLAN A 프로듀서의 특강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공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대면, 비대면 공연 차이점의 이해 ▲비대면 공연 노하우 ▲공연 산업 전망 ▲공연 산업 전망에 따른 디자이너의 역량 분야 등을 안내했다.


아홉 번째는 아마존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특강이 진행됐다. 아마존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에 대한 노하우도 함께 안내하며 ▲해외 회사로 입사 지원하는 방법 ▲아마존 취업인터뷰 팁 ▲포트폴리오 소개 등의 정보를 전했다.


마지막 특강은 데브캣 스튜디오의 인사담당자와 브랜드실 팀장이 맡아 ▲회사 소개와 ▲채용 동향 ▲게임회사 이해 ▲게임회사 채용 전형 등 게임회사 취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구직자 바라보는 기업의 시각 이해”
특히 이번 랜설 릴레이 기업탐방으로 대학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취업 분야와 고민 등을 파악하고, 학생은 선호하는 산업 분야 분석을 통해 구직자를 바라보는 기업의 시각을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핵심만 짚어 실무의 큰 틀을 이해할 수 있었다”, “전공 수업에서는 들을 수 없는 내용을 알게 돼 만족한다”, “포트폴리오에 대한 막연함을 갖고 있었는데, 특강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하지훈 계원예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비대면 기업탐방을 통해 기업과 청년의 시각차를 인식시키고,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취업의지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이러한 긍정적인 면과 효과성을 전국의 대학일자리센터와 공유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계원예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9년 개소 이후 청년들에게 진로 및 취․창업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탐방기업과 가족회사 체결, 청년 일 경험 서비스 확대 등 특화된 프로그램 제공으로 청년취업진로 지원 부문 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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