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사업화지원 주관기관 자격 최대 5년 보장, 최대 75억원 지원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학당 최대 75억원을 지원하는 2022년 창업중심대학 지정 대상을 내년 1월 6일까지 모집한다.
중기벤처부에 따르면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 강원권, 대구‧경북권, 동남권 등 권역별 1개씩 6개 내외 대학을 지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에 따라 정부의 재정지원(특수목적사업)이 가능한 대학만 가능하다.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에는 예비→초기→도약 패키지 등 성장단계별 창업사업화지원 주관기관 자격을 최대 5년동안 보장하고,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을 포함해 최대 75억원씩 지원한다.
중기벤처부는 또한 창업 확산을 위한 촉진 프로그램 운영에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한다. 창업중심대학 중 성과가 우수한 대학은 중기벤처부의 다른 창업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하는 등 대학이 지역 내 청년창업의 거점이 되도록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중기벤처부 관계자는 “그동안 대학의 청년창업 지원이 주로 대학 내부 청년에만 집중돼 대학 밖 청년들에게 전달되기 어려웠고, 창업 준비나 초기 단계 위주로 구성돼 청년 창업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창업중심대학을 지정해 지역 청년창업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중기부의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업중심대학 지정은 지난 5월 28일 발표한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선정 관련 설명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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