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순천향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가 지난 26일 공과대학 Co-Working Space에서 ‘세종·충청권 창업기업 고객검증데이(Business Day)’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향대와 고려대, 선문대, 충북대, 호서대 등 세종·충청권 창업지원대학 5곳이 연합해 열었다.
행사에서는 각 대학이 보육, 지원하는 창업기업이 주류시장 진입 전 맞게되는 캐즘(CHASM)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제품 사용 고객검증단의 집중 인터뷰가 진행됐다. 캐즘은 첨단 기술이나 상품이 출시된 후 초기 시장과 주류 시장 사이에서 일시적으로 수요가 정체되거나 후퇴되어 단절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고객검증단은 유통밴더와 디자이너, 스타트업 대표, 주부, 학생, 회사원 등 다양한 소비자층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창업기업의 제품을 사전에 직접 사용하고 해당 제품에 맞춤형으로 설계된 설문지 작성과 온라인을 통한 집단심층면접(FGI)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기업에 전달했다. 창업기업은 이를 반영한 고객 맞춤형 제품개선을 도모해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행사 참여 창업기업은 ▲순천향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비티엔 ▲고려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화 지원기업 피엠텍, 오늘컴퍼니, 비비테크, 땡스카본, 페퍼랩 ▲선문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F&B 브릿지협동조합 ▲충북대 창업보육센터 3D피아, 파마텍솔, ▲호서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어라이프 등이다.
김승섭 순천향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종·충청권 창업기업 제품의 상품보완 요소와 개선 방안을 도출해 성공적으로 주류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세종·충청권 창업지원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자립과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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