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공개채용 실시 “SK, 마지막 공채”

황혜원 / 2021-10-27 16:15:02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통해 22개 기관서 114명 채용
올 하반기 삼성과 SK그룹 등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22개관 114명의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사진=대학저널DB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올 하반기 삼성과 SK 그룹 등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SK그룹은 대부분 대기업이 신입사원 공채를 수시모집으로 전환한 상황에서 하반기 마지막 공채를 통해 대규모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는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으로 22개 기관 114명의 인력 수혈에 나선다.


삼성·SK 9월부터 공채 진행


삼성그룹은 9월 하반기 3급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전자계열을 비롯해 삼성물산과 삼성생명, 제일기획 등이 채용에 나선다.


삼성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계열사별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입사 희망 계열사에 따라 온라인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른다. 9월초 원서접수, 10월 말 필기시험에 이어 11월 면접과 합격자 발표가 이어질 전망이다.


SK그룹은 올해 하반기 공채를 실시, 9월부터 필기시험과 면접을 진행한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사업 확장세에 있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과 에너지 재생 등에 투입할 신규 인력을 대거 보강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업계, 인력 대거 충원


SK하이닉스는 지난 2월과 6월에 이은 하반기 수시채용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직무는 설계와 소자, 연구개발(R&D) 공정, 양산기술, 프로덕트 엔지니어링 등 20개 분야다.
반도체 극자외선 장비 분야의 ASML도 채용을 확대한다. ASML코리아는 오는 9월 13일까지 공채를 실시해 하반기 100여명의 엔지니어를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공정성 확보 위한 ‘공공기관 통합채용’


경기도는 경기문화재단과 경기교통공사 등 22개 기관의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한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균등한 시험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통합공채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채용 규모는 114명으로, 필기시험은 10월 2일 실시한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1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2명 ▲경기교통공사 15명 ▲경기연구원 9명 ▲경기신용보증재단 6명 ▲경기문화재단 24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명 ▲한국도자재단 4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3명이다. 또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 1명 ▲경기콘텐츠진흥원 2명 ▲경기아트센터 3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7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1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6명 ▲경기도의료원 3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4명 ▲경기도일자리재단 8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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