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인원 100명 이상 늘어난 지역은 경기, 전남
대전, 세종, 울산, 충남, 경북 전년 채용 규모와 동일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공립중등학교 교원 3917명을 채용한다. 서울 지역을 포함해 10개 지역에서 채용 인원이 증가해 전년도 대비 사전예고 인원은 388명 늘어났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2022학년도 공립 중등교원 임용시험’ 채용 규모를 취합해 23일 발표했다.
각 시·도교육청은 매년 11월 치러지는 신규교사 임용시험의 6개월 전까지 선발예정인원과 선발교과를 사전예고해야 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2학년도 17개 시·도교육청의 초등교원 채용 규모는 3917명으로, 2021학년도 사전예고한 3529명 대비 388명 증가했다. 수도권 지역의 2022학년도 채용 규모는 1625명으로 전년 대비 149명 늘었다. 인천은 소폭 감소했지만 서울이 341명에서 365명으로, 경기가 970명에서 110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밖에도 부산 150명→180명, 광주 45명→58명, 강원 200명→211명, 충북 183명→190명, 전북 239명→259명, 전남 202명→320명, 경남 194명→243명, 제주 98명→104명으로 증가해 채용 인원이 100명 이상 증가한 지역은 경기(+130명), 전남(+118명)으로 집계됐다.
대전(46명)과 세종(45명), 울산(100명), 충남(280명), 경북(208명) 지역은 전년과 동일한 채용 규모를 유지했다.
반면 대구는 63명에서 48명으로, 인천은 165명에서 160명으로 채용 인원이 줄었다.
최종 선발 인원은 임용시험을 최종 공고하는 10월에 확정된다. 교육부는 지난해 7월 발표된 ‘교원수급계획’의 채용규모에 따라 4270~441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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