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우섭 인턴기자] 동신대학교(총장 최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1년도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주관연구기관을 맡은 동신대 산학협력단은 사업단 참여 기관과 향후 5년 동안 사업비 115억여원을 지원받아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스마트 웰에이징 기술’을 개발한다.
동신대는 사업단이 개발한 한국인들의 마이크로바이옴 알고리즘과 건강 나이 측정 원천 기술을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꼽았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로 화장품, 건강식품, 제약산업의 소재로 폭넓게 연구되고 있다.
사업단은 이 원천기술과 전남지역의 천연자원을 결합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건강나밍 측정 프로그램과 장·피부·혈관 건강에 효과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식·의약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동신대 한방병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마이크로바이옴을 수집·분석하고 빅데이터화 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기업과 함께 마이크로바이옴 건강정보 서비스를 운영한다.
나창수 한의과대학 교수는 “천연 신소재를 이용한 제품과 건강식품이 사려져가는 이유는 전문의약품과 달리 개인 맞춤형 진단과 처방이 어렵기 때문”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천연 신소재 제품과 건강식품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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