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륙관 및 테크노큐브동 전경.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교육부가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공간의 효율적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국립대학 시설 공간활용평가」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3년(2024~202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립대학 시설 공간활용평가」는 평가 결과는 차년도 국립대학 시설 확충·보수 예산 편성 시 배분 지표에 포함되어 대학별 예산 차등 지원에 반영된다.
특히 서울과기대는 ▲2022년 1위 ▲2023년 2위 ▲2024년 1위 ▲2025년1위에 이어 2026년에도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1위, 5년 연속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26년 평가에서는 ▲제도 기반 구축 ▲초과 공간 관리 실적 ▲공간 관리 개선 등 3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공간 관리 규정의 적절성과 공간활용 면적 현황 항목은 최고점을 획득했다.
서울과기대는 2022년에 학내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공간 관련 규정 및 지침을 전면 개정했으며, 2023년부터 학과별·교원별 초과 공간을 정비하고, 초과 사용료를 부과하는 등 학내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공정한 배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현재 서울과기대는 교내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도서관 및 학생회관 ▲첨단연구동 ▲하이테크관 ▲행복기숙사 ▲ST스포츠컴플렉스관(가칭) ▲첨단 화학·바이오 연구동 등 총 6건의 대규모 건축 사업을 추진 중이고, 교외 교육·연구 공간 공동활용을 목표로 ▲첨단공동교육연구센터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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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김동환 총장. |
김동환 총장은 “공간 활용은 구성원 간 이해관계가 맞물리는 민감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구성원들이 상생의 정신으로 협조해 준 덕분에 5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양자융합물리학과 신설 등 대학이 직면한 변화에 발맞춘 합리적인 공간 조정 기준을 만들어 보다 나은 교육·연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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