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14일 개교 75주년을 맞아 대학본관에서 개교 기념식을 했다.
기념식은 차정인 총장의 기념사에 이어 정부포상 전수와 윤인구(부산대 초대총장) 학술상·윤인구 신진연구자상·교육자상·산학협력혁신상에 대한 시상과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차 총장은 “부산대는 우리나라 제2권역을 대표하는 국가거점 국립대학이 돼 많은 인재를 배출하면서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의 여정을 앞장서 걸어왔다”며 “건학 선진들의 비전이자 우리의 소망인 ‘최고 명문 부산대’를 실현하기 위해 ‘학교 발전’이라는 한 가지 기준으로 교수님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학생의 성장을 돕고 직원 선생님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며 캠퍼스를 아름답게 변모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대는 탁월한 연구활동을 수행한 교원에게 주는 윤인구학술상을 올해 신설해 경영학과 강상훈 교수, 화학교육과 진성호 교수, 재료공학부 김광호 교수, 의학과 김광하 교수 등 4명에게 시상했다.
젊은 우수 연구자에게 주는 윤인구신진연구자상은 국제전문대학원 장무휘, 경영학과 이철용, 경영학과 이행주, 재료공학부 리오이룬, 기계공학부 이태경, 물리학과 임상훈, 화공생명·환경공학부 화공생명공학전공 제정호, 치의학과 김형식·이현종 등 9명 교수가 수상했다.
뛰어난 교육활동을 한 우수교원에게 주는 교육자상에는 문헌정보학과 송정숙 교수, 법학과 문채규 교수, 물리학과 차명식 교수, 나노에너지공학과 장준경 교수, 한의과학과 최병태 교수 등 5명이 선정됐다.
산학협력 유공 교원과 기업·기관 관계자에게 수여하는 산학협력혁신상도 신설돼 기계공학부 하만영·재료공학부 윤석영 교수와 윤경석 LG전자 부사장 등 3명이 첫 수상을 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첨단소재분야 과학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정부의 과학기술훈장 최고 1등급인 창조장을 수훈한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김광호 교수에 대한 훈장 전수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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