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스승의 날 맞아 온라인 합창으로 감사의 뜻 전달

오혜민 / 2021-05-14 16:16:47
학생회장단, 임홍재 총장에게 카네이션 전달도
국민대 음악학부 성악전공 학생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마련한 '스승의 은혜 랜선 합창'의 한 장면. 사진=국민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음악학부 성악전공 학생들이 14일 스승의 날을 맞아 자체 제창한 영상을 통해 ‘스승의 은혜 랜선 합창’으로 교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국민대 음악학부 성악전공 학생들은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교수에게 ‘스승의 은혜’를 제창하는 행사를 해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행사를 진행할 수 없게 되자 온라인 합창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 것이다.


영상 편집에 참여한 국민대 성악전공 고성호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한데 모여 합창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교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방식의 영상을 제작했다”며 “성악전공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대 모든 스승과 제자가 상호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국민대 성악전공 학생 약 40명은 각 소절마다 파트를 배분해 개별 녹음한 후 이를 바탕으로 합창곡 형태의 영상으로 편집했다.


한편 국민대 학생회장단은 이날 총장실에서 스승의 날을 기념해 임홍재 총장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눴다.


임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을 캠퍼스 교정에서 많이 볼 수 없어 아쉽지만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을 고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대 성악전공 ‘스승의 은혜’ 합창영상은 https://www.youtube.com/watch?v=UXLfOG8XqQI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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