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비수도권 유일 4년 연속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선정

이승환 / 2021-05-13 14:37:22
대학 우수기술 창업 연계 지원
초기 및 예비, 실험실창업 등 전주기·전방위 지원 체계 확립
전북대 한옥정문. 사진=전북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2021년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이다.


전북대는 이 사업에 지난 2018년부터 선정돼 예비창업실험실의 사업화 지원과 대학원 연구원들에 대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가 세상으로 나오는 데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예비와 초기 창업자를 키워내는 초기창업패키지와 예비창업패키지 등에 이어 실험실창업까지 선정됨으로써 전주기·전방위적 창업지원 체계를 수년째 갖추게 됐다.


전북대가 4년째 이 사업에 선정된 것은 지난 3년 동안의 사업 성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전북대는 그동안 이 사업 운영으로 모두 17건의 실험실창업 성과를 냈으며, 지식재산권 77건도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 창업경진대회에서 학생리그(U300) 우수상 수상자를 배출했고, 공공기술 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인 I-Corps에도 2팀이 선정되는 등 유망한 기술을 가진 실험실과 창업인재를 발굴하는 성과를 냈다.


전북대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한 초기창업패키지 연계사업에 3개 실험실이 선정돼 각각 1억6천만원에서 2억원의 후속지원을 받았다.


권대규 창업지원단장은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4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돼 대학의 우수 연구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고, 대학 내 우수 융합기술 연계를 통한 창업지원 특화시스템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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