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학평] 수학영역, 준킬러 문항 개수‧체감 난이도↑

백두산 / 2021-03-25 16:01:19
"킬러 문항 줄었지만 지난 수능보단 어려워"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는 난이도 평이
지난해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는 학생들 모습. 사진=충북도교육청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된 올해 첫 학력평가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수학영역이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이번 학평은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선택과목’ 체제가 처음 적용된 시험으로, 수학영역에서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가 각각 8문항씩 출제됐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킬러 문항의 난이도는 낮아졌지만 준킬러 문항의 개수가 늘어났다”며 “4점 문항이 9번부터 배치돼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존에 21, 29, 30번에 배치되던 킬러 문항은 수능 체제의 변화로 공통과목 15, 22번, 선택과목 30번에 배치됐다.


공통과목의 경우 도형 문제가 어렵게 출제됐으며, 상대적으로 미분과 적분 단원 문제는 다소 쉽게 출제됐다.


선택과목에서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가 각각 8문항씩 구성돼 23번~30번에 배치됐다. 선택과목의 난이도는 평이하게 출제됐으며, 과목별 난이도 차이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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