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산학인재원 창업교육센터, 창업동아리 모집

오혜민 / 2021-03-22 10:48:18
지식재산권(특허) 출원·시제품 제작비·크라우드 펀딩 등 지원
계명대 창업교육센터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창업아이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계명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 창업교육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창업동아리 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계명대에 따르면 매년 창업동아리 20개팀을 선정해 시제품제작비 지원과 각종 교육 등 창업 현실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창업동아리는 팀당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시제품 제작을 한다. 내부 심사를 통해 지식재산권의 출원가치가 있는 경우 출원비 전액을 지원 받을 수도 있다.


또한 동아리 활동기간 중 시제품 제작이 완성된 경우 크라우드 펀딩에 필요한 프로세스 전 과정을 지원받게 되고, 계명실전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 글로벌 E-Commerce(이커머스)교육, 크라우드 펀딩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팀별 책임 멘토링을 통해 시제품을 평가 받을 수 있고, 모의 투자설명회와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계명대는 선정된 창업동아리에 활동자금 지원과 창업교육활동 등을 제공해 매년 10~15개의 신규 창업기업을 배출하고 있다.


대표적 창업기업인 제이샤(대표 심영민)는 계명대 창업동아리를 시작으로 디자인콘텐츠 아이템인 미스터두낫띵 브랜드를 만들어 삼성전자와 KT, CJ, 코오롱, 맥도날드 등과 협업해 현재 10억원(2020년 기준)의 매출성과를 내고 있다.


창업 3년차인 비네스트(대표 오민택)는 탄산발포음료 아이템으로 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업동아리 가운데 ‘구이김’팀이 KC인증 진행과 사업자등록을 완료 했으며, ‘호롱잡화점’이 한국의 전통을 살린 복주머니로 크라우드 펀딩 406%를 달성했다.


TIPPI팀은 사육곰 구출 프로젝트 굿즈 제작으로 크라우드 펀딩 202% 달성과 동물자유연대 협약과 기부를 완료했으며, 프로메모리아는 1025 독도 강치 기억 굿즈 제작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 153%를 달성하기도 했다.


창업동아리에 참가한 학생들은 “창업과 관련된 교육과 특히 창업 초기 자본의 도움이 가장 컸다”며 “세심한 부분까지 점검해주고, 대학의 지원금뿐 아니라 펀딩까지 이끌어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정민 창업교육센터장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취업난에서 창업을 하려는 학생들이 많은데, 창업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며 체계적이고 철저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며 “계명대는 학생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고 창업 후에도 안전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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