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대학 FTA활용강좌 지원사업’ 선정

오혜민 / 2021-02-02 10:47:59
FTA 활용 정규강좌 개설, FTA 실무인력 조기 양성
신라대 전경. 사진=신라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는 글로벌경영대학 무역물류학과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21년도 대학 FTA(자유무역협정)활용강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에 FTA활용 정규강좌를 개설해 기업에 필요한 FTA 실무인력을 조기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신라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년간 총 3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라대는 FTA 활용을 통한 지역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생을 대상으로 4개 강의를 개설한다. 2021학년도 1학기부터 2년간 학기마다 ‘FTA 이해와 활용’, ‘FTA 원산지관리’, ‘원산지 품목분류 및 실습’, ‘부산지역 중소기업과 원산지 활용방안’ 강좌를 순차적으로 열고 강좌별 30명씩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라대는 국제원산지정보원, 한국AEO진흥협회, 한국관세물류협회 등 유관기관, 한국관세사회 소속 관세사, 부산지역 CEO 등 FTA 원산지 전문가와 통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무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꾸릴 계획이다.


신라대 무역물류학과 권승하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학생들의 FTA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계적 이론학습과 FTA 원산지 관리실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FTA 전문가 초청, FTA Busan-Silla Forum(부산-신라 포럼) 개최 등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FTA 전문인력으로 성장을 돕는 후속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라대 무역물류학과는 2015년부터 6년 동안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을 운영하며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신라대는 이번 FTA활용강좌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FTA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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