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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아이디어만 있으면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에서 한남대학교가 전국 운영기관 2위, 비수도권 1위의 성과를 나타내 주목받고 있다.
4일 한남대에 따르면 모두의 창업 참여자를 지난달 23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한남대는 59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전국 운영기관 118개 중 2위를 차지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전국 118개 지원기관에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으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학, 투자회사 등이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부는 심사 적체를 해소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신속심사 필요성이 커지면서 지난달 24일부터 일부 기관을 중심으로 신속심사도 진행했다. 한남대는 30일 서의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신속심사를 진행했으며, 심사 건수 기준으로 기관별 임시 TO를 배정받아 도전의 진정성과 사회적 가치, 아이디어 구체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단계별로 운영되며, 아이디어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창업활동자금과 멘토링이 제공되고, 이후 시제품 제작과 전문가 컨설팅이 이어진다. 최종 단계에서는 사업화 자금과 투자 연계까지 지원돼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한남대는 적극적인 참여자 모집을 위해 지역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설명회를 진행하는 한편, 교내 창업강좌 등을 통해 참여 기반을 활발히 확대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SNS 팔로워 1,500명을 자랑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상훈 한남대 창업지원단장은 “우리 대학은 창업중심대학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창업 지원을 지속해왔으며, 지난해 창업중심대학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등급을 받는 등 창업 분야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이런 창업 기반이 모두의 창업 참여율에도 영향을 미쳐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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