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서경대 예술교육센터(센터장 한정섭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의 수도권 지역 2020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2차 포럼을 오는 15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 한 해 인생나눔교실의 전반적인 활동을 점검하고 중장년이 주도하는 인문활동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최영철 서경대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1부에서는 이복규 서경대 인문과학대학 문화콘텐츠학부 교수와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의 이병우·신동임 멘토,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의 활동그룹 ‘뚜아에무아’ 진영란 활동가의 발제가 잇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좌장을 맡은 한 센터장의 진행 하에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안령 튜터와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인천지역 거점기관 명진주 담당자가 패널로 참석해 발제 내용을 토대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이 교수의 ‘이춘기 일기’를 통해 30년 간 꾸준히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삶을 기록하는 인문활동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올해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참여 멘토들과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참여 그룹원이 실제 사업을 진행하면서 겪었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인문활동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포럼은 서경대 예술교육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포럼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접속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 예술교육센터(02-940-2932)로 문의하거나 서경대 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aec.skuniv.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대 예술교육센터가 벌이는 인생나눔교실은 공존, 공생, 공유, 공감의 인문적 가치의 확산을 통해 저마다 사회공동체의 성숙한 구성원으로서 인생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나가면서 삶에 대한 성찰과 타인과의 소통, 공동체 문화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50세 이상 중장년층의 주체적인 참여를 이끌며 사회적 이슈와 갈등을 세대 관점에서 성찰하고 포용적 어른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사업이다.
서경대 예술교육센터는 올해 인생나눔교실의 수도권 지역 주관처로 45명의 멘토봉사단과 함께 비대면 온라인 인문멘토링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을 654회에 걸쳐 실속있고 안전하게 진행했다. 아울러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을 운영하며 5개의 지역거점 기관과 함께 26개의 소규모 그룹활동을 257차례 지원했다.
한 센터장은 “2020년 한 해 코로나 19로 많은 변화가 있었음에도 긍정적으로 협조하며 대응해주신 튜터와 멘토, 삼삼오오 활동가분들이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했다”며 “이번 포럼은 중·장년층이 인생나눔교실의 주인공이 돼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인문활동의 방향성과 미래 위상을 탐색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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