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치위생과(학과장 남상미)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메이커스페이스실에서 ‘2020 구강건강교육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열었닥고 25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코로나19의 특수 상황을 감안해 교내 방역 지침을 따르고 재학생 발표 12개 팀과 수업 담당 교수, 평가 위원 등 대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실시됐다.
참여 대상 2학년 학생들은 구강보건교육 실습 수업에서 이선영·심지은 교수의 지도와 개별 팀 프로젝트 목적에 맞게 팀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구강건강교육의 창의적 콘텐츠 개발 결과물을 제작해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발표 주제는 ▲유아의 구강건강 ▲초·중·고교의 구강건강 등 생애주기에 따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활용(온·오프라인) 콘텐츠 개발 분야로 총 12개 팀이 참여했다.
경진대회에서는 ▲재활용 페트병을 이용한 치아 모형 ▲구강건강교육 교구 ▲유아용 칫솔질 노래 율동 영상 ▲청소년 스마일 프로젝트 리플렛 책자 개발 ▲치아 캐릭터 개발 ▲영·유아 구강건강 동화책 ▲가정교육 학습지 ▲온·오프라인 구강건강 지식게임 등이 발표됐다.
출품작은 학생들이 교육안 설계부터 영상제작까지 직접 팀별활동으로 완성했으며, 제출이 완료된 작품들은 학생들의 경진대회 출품작 포스터와 초록집을 제작해 학생들에게 배포했다.
심사 기준은 교육콘텐츠 구성및 창의성과 독창성, 주제 대상자 및 목적에 맞는 교육의 완성도등으로, 교내외 인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심사 결과 최종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경진대회를 주관한 이선영 교수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실습교육이 어려워 이론만으로는 미래 국민의 구강건강예방을 책임지는 구강보건교육자로서 치과위생사 실무 역량을 체험하기에 한계가 있다”며 “이같은 부분을 보완하고자 학생 개별 프로젝트 수업으로 운영하고 구강건강교육개발이라는 주제로 캡스톤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경진대회에 참가한 12개팀의 발표 작품 모두 창의성이 돋보이는 멋진 작품이었다”며 “내년에는 학과의 교육과정 혁신으로 구강보건교육학과 실습을 캡스톤디자인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학생 개별 프로젝트 형태의 완성도 높은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삼육보건대 치위생학과는 지역사회와 구강건강관련 기업, 치의학 임상기관과 협력 활동을 중심으로 현장 연계형 캡스톤디자인 교육프로그램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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