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백현동 교수, 미생물·생명공학회 ‘선도과학자상’ 수상

황혜원 / 2020-09-28 10:45:03
SCI급 논문 303편, 국내외 학술 논문 49편 발표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 상허생명과학대학 백현동(사진) 교수가 지난 23일 열린 ‘2020년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선도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개최됐으며,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선도과학자상은 미생물 및 생명공학 분야에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백현동 교수가 첫 번째 수상자이다.


백 교수는 2003년부터 건국대 축산식품생명공학과에 재직하면서 ‘전통발효식품으로부터 분리한 프로바이오틱스의 특성에 관한 연구’, ‘유용 식품 및 생물 소재 개발 연구’, ‘미생물에 의한 천연 보존료 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SCI(E)급 논문 303편, 국내·외 기타 학술 논문 49편을 발표하고 국내·외 특허 등록 88건, 기술이전 29건 등에 성공하며 국내 식품미생물 및 생물공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받아 ‘선도과학자상’을 수상했다.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는 1973년 (사)한국산업미생물학회로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 미생물학 및 생명공학 분야를 주도하고 있으며 SCI급 학술지인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JMB)와 SCOPUS 등재지인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Letters(MBL)을 발간하고 있는 8천여 명의 회원을 가진 저명한 학회이다.


백 교수는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에서 1985년 정회원으로 시작해 재무간사, 학술간사, 발효식품미생물분과위원장, 감사, 이사를 거쳐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혜원 황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