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학교 내 감염 예방 긴밀 대응”...교육부-질본 업무협의 정례화

이승환 / 2020-06-08 11:05:49
학교 내 2차 전파 없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판단
가정 홍보물 공동제작, 매주 일요일 업무협의 갖기로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철저한 학교방역 관리 지원 및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업무 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7일 화상회의를 갖고 지난 5월 31일 결정한 유증상 학생에 대한 ‘학생 행동요령 안내문’ 배포 등 협의사항 진행 결과를 검토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철저한 학교방역 관리 지원 및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업무 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7일 화상회의를 갖고 지난 5월 31일 결정한 유증상 학생에 대한 ‘학생 행동요령 안내문’ 배포 등 협의사항 진행 결과를 검토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8일 초등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등교수업을 시작하며 순차적 등교개학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철저한 학교방역 관리 지원 및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업무 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7일 화상회의를 갖고 지난 5월 31일 결정한 유증상 학생에 대한 ‘학생 행동요령 안내문’ 배포 등 협의사항 진행 결과를 검토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는 학교내 감염을 통한 2차 전파 양상은 현재까지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데 공감하고 보다 적극적인 모니터링 및 주기적인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긴밀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안전한 등교수업 및 학교방역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하고, 우선적으로 학생들이 취약한 환경(환기가 어려운 지하공간이나 밀폐된 공간에서 노래, 체육, 예배, 식사 등의 활동)에 노출되지 않도록 교육하고, 교육부-질병관리본부 공동의 가정 홍보물을 제작해 각 가정에 발송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을 알고 항상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점심시간 또는 쉬는 시간을 활용해 야외에서 충분한 거리를 확보한 후 마스크 없이 호흡할 시간을 마련해 줄 것을 권장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수도권 지역에서 기숙사학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지속 추진하고, 우선적으로 지역감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자치단체와 협의해 검사를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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