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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가 전국 단위 대학입학 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입학상담을 진행했다. 사진=전남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전남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전국 단위 대학입학 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입학상담을 진행했다.
전남대는 최근 광주(10일~11일)를 비롯해 세종(2일~3일), 충북(9일~10일), 제주(10일~11일) 등 각 시·도 교육청이 주관한 ‘2027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입학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박람회에서 전남대는 ▲학과별 교육과정 ▲진로 설계 및 우수한 취업 성과 ▲다양한 장학제도 및 해외연수 기회 ▲전형별 지원 전략 등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일대일 맞춤형으로 제공했다.
특히 광주 대입박람회에서는 이틀간 1,400여 명의 학생과 학부형이 상담을 받았다. 이는 최근 발표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위한 인력 양성에서 전남대가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올해 신설된 파격적인 장학 혜택도 큰 관심을 끌었다. 전남대는 ‘전남대 글로벌 인재 장학’을 신설하여, 학교장 추천을 받은 우수 신입생에게 학·석·박사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 해외연수 비용 등 1인당 최대 1억 4,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장학생에게는 개인 맞춤형 진로지도, 총장명예학생 자격 부여, 생활관 배정, 용봉인재원(행정고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준비) 입실 등 대학 차원의 지원이 제공된다.
전남대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서남권 첨단산업 생태계의 중심에 전남대가 있으며 국가 첨단산업을 이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단과대학과 계약학과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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