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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이 15일 반도체·AI 융합을 주제로 '2026년 제3회 전국 고교생 대상 반도체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이 15일 교내에서 반도체·AI 융합을 주제로 '2026년 제3회 전국 고교생 대상 반도체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기술인재를 발굴하고, 반도체·AI 융합 분야에 대한 전국 고등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무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고등학교 학생팀 총 19개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상위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는 재능고등학교,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부여전자고등학교,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 대전대신고등학교,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7개교가 참여해 반도체·AI 융합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발표했다.
대상은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조선과학단' 팀이 수상했다. 조선과학단 팀은 '소리로 반도체 설비의 이상을 탐지하는 AI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해춘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고교생들이 반도체와 AI 융합 분야에 대한 관심과 가능성을 직접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반도체 종합기술 특성화 대학으로, 현재 ▲반도체설계과 ▲반도체공정장비과 ▲반도체패키징과 ▲반도체측정과 ▲반도체장비소프트웨어과 ▲반도체장비개발과 ▲반도체전기과 ▲영상그래픽과 등 총 8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9월 7일부터 2027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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