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연구개발본부 62개 직무 채용한다

이효정 / 2020-03-30 17:29:30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현대차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한 달간 중단됐던 채용에 본격 닻을 올렸다. 연구개발본부의 신입·경력사원 상시 채용에 돌입한 것이다.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해 미래차에 대한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30일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배터리, 차량 기본성능 등 연구개발본부 내 다양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 상시 채용에 들어갔다.





모집 직무는 총 62개로 신입사원 23개 직무(▲수소연료전지 ▲차량 아키텍쳐 ▲전동화/샤시/바디 시스템 ▲전자제어 ▲상용차개발 ▲제품기획(PM) ▲전략/지원 등), 경력사원 39개 직무(▲수소연료전지/배터리/전동화/자율주행 시스템 기술 개발 ▲첨단소재 및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 ▲소프트웨어 제어 ▲차량보안 ▲해석 ▲사용자 경험(UX) ▲사업기획/개발 ▲특허개발 ▲기술기획 ▲디자인 전략/홍보 등)이다.


모집 대상은 신입사원의 경우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예정)자, 경력사원은 직무별 관련 경력 보유자 및 박사 학위 취득(예정)자다.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입사원은 다음 달 12일까지, 경력사원은 다음 달 19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연료전지와 차세대 배터리 분야 일부 직무의 경우 접수기간에 대한 별도의 제한 없이 각 공고에 따라 상시로 지원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상시 채용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부문(R&D)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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