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제3차 초청강연회 성료

임지연 / 2019-10-16 09:19:05
‘왜 동남아, 아세안인가?’ 주제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 특수외국어사업단(단장 배양수)는 지난 7일 부산외대 캠퍼스에서 ‘왜 동남아, 아세안인가?’라는 주제로 김영선 前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을 초청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제3차 초청강연회를 실시했다.


강연자인 김영선 前 사무총장은 前 인도네시아대사를 역임한 아세안 전문가로, 우리나라 외교·경제 노선의 다변화를 보여주는 신남방정책에 대한 이해, 아세안과 동남아의 차이점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초청강연회는 부산외대 재학생들에게 동남아의 다양한 정치·경제제도 및 문화, 지역사정에 대해 학습하고 아세안 공동체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


김영선 前 사무총장은 “아세안과 우리나라는 많은 차별성과 다양성이 존재하지만 다양성 속에 통합을 이루는 공동체로,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특수외국어교육원장 배양수 교수는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ASEAN-Republic of KOREA Commemorative Summit)를 앞두고, 지난 6월과 9월 ‘매력적인 ASEAN 신남방정책으로 다가가기’, ‘한·아세안 동반자의 길 30년: 새로운 30년 내다보며’라는 주제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바 있다. 앞으로 11월 5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제4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외대는 작년 2월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한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에 선정돼 4년간 약 40억 원을 지원받아 태국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크메르어, 아랍어, 힌디어, 터키어 등 8개 언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특수외국어 저변 확대와 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은 국가 전략지역 진출・교류에 대비한 특수외국어 전문 인력 수요 증대로 인해 △특수외국어 교육 기반 조성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 △특수외국어 구사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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