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 2019 일반전형 입시 평균 경쟁률 10.5대 1

신영경 / 2019-07-24 09:22:17
전년 대비 20.6% 상승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가 지난 5일 마감한 2019년 일반전형 입시 원서접수에서 신입생 80명 모집에 총 837명이 지원해 평균 1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전체 전공 지원율은 20.6% 상승했다. 기술과학대학은 10.4대 1, 문화유산대학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두 단과대학 모두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문화재관리학과의 경우 20.6대 1 경쟁률로 작년 17.4대 1에 이어 올해 가장 높은 입시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른 전공분야 경쟁률도 작년 대비 모두 상승했다.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상승했다는 것은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국내 수험생들의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국전통문화대는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 활용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설립한 국내 유일 전통문화 특수목적 국립대학이다.


2개의 단과대학에 전통건축, 전통조경, 문화재보존과학, 전통미술공예, 무형유산, 문화재관리, 융합고고의 7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학업과 실무교육을 병행하는 체계적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졸업생 80% 이상이 전공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김영모 총장은 “올해 입시경쟁률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국내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론과 실전을 접목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입학생들의 포부와 기대에 부응하고, 국내 유일 전통문화 특성화 대학교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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