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건축학과 졸업전시회 ‘공간을 공유하다’ 개최

신영경 / 2019-06-28 14:44:17
33명의 건축작품 전시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건축학과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라북도 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2019년 졸업작품전 ‘공간을 공유하다’를 개최한다.

졸업작품전에는 건축학과 5학년 33명의 학생과 건축학과 교수들의 값진 결과물이 전시된다.

학생들은 전라북도 군산을 ‘주제 도시’로 선정하고, 수십번의 방문과 현장·문헌 조사를 통해 군산의 도시적, 건축적, 사회적 문제를 발굴했다.


아울러 문제의 성격과 건축 설계의 목적에 따라 △새로운 주거 복합체를 상상하다 △경제와 산업에 주목하다 △계층별 문제를 들여다보다 △문화와 역사를 생각하다 △삶의 질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다 등 다섯 가지 테마로 나눠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군산지역의 도심 공동체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제시한 다양한 건축 설계를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한 오픈 스페이스와 수직으로 조직된 주거 복합타워, 도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나운동 의류상가 재생방안, 신진예술가를 위한 개복동 전시장 등이다.


전주대 건축학과 졸업작품전 개막식은 7월 3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의심이 힘이다’라는 주제로 ‘쌈지길 건축가’, 연세대 최문규 교수의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건축학과 임용민 교수는 “33명의 건축학과 학생들이 5년 동안 치열하게 노력해 온 결과물이 전시되는 자리에 참석해 그들의 값진 결과물을 둘러보고 새로운 앞날을 예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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