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 단장 조홍래)이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울산광역시가 후원한 2019학년도 1학기 울산대 LIKE-U 장기현장실습 공모전에서 한국솔베이㈜에서 장기현장실습을 실시한 화학공학부 남도현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8년부터 시작된 울산대 장기현장실습은 올해로 10년째로, 지난 24일 울산대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LIKE-U 장기현장실습 공모전을 열었다. 장기현장실습 공모전은 실제 기업에 적용해 업무 개선에 중점을 둔 문제해결능력(Challenge)분야와 장기현장실습 내용을 UCC, 블로그로 홍보한 크리에이트(Creat)분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SK에너지, 한국동서발전 등 등 울산지역 79개 기업과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참여한 34개 학부, 22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심사를 통해 대상 1팀과 각 분야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남도현(화학공학부 4년) 씨는 생산관리 엔지니어로서의 꿈을 이루고자 한국솔베이㈜ AA공장에서 6개월 간 현장실습을 수행해 R92200 절차서 개선 및 Control room 알람 개선, DBA 탱크 온도 개선 등으로 연간 약 1900만 원의 원가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남 씨는 “누구나 취직에 대한 불안감을 가질 수 있는데,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활용해 막연하게만 느꼈던 취업에 대한 불안감이 성취감으로 바뀌었다. 생산관리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목표를 반드시 성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는 산업도시를 배경으로 한 장기현장실습 제도를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도 교육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에 선정돼 전국 최고 수준의 산학협동교육을 통해 지역 최고의 산학협력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전국 최고의 산·학·연 협력 체제를 갖춘 완전한 개방형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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