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박형준 교수, '보수의 재구성' 출간

오혜민 / 2019-05-29 10:49:26
보수의 가치 정립 위한 성찰, 새로운 갈 길로 ‘자유공화주의’ 제시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 박형준 국제전문대학원 교수가 신간 ‘보수의 재구성’(메디치미디어)을 출간했다.


국회의원을 지낸 박 교수와 권기돈 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장이 함께 만든 이 책은 한국 보수의 새로운 가치 정립을 위한 성찰과 혁신, 미래지향적 정책과 비전 제시 등을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보수의 재구성’은 한국 보수의 존재 이유를 묻고 무엇을 반성하고 혁신해야 하는지를 거론한 후 새로운 좌표로 자유와 민주, 공화의 가치를 포괄한 ‘자유공화주의’를 주장한다.


저자들은 책에서 “자유공화주의는 단순히 보수 가치가 아니라 대한민국 가치로 확장될 수 있으며 자유공화주의는 보편적 지평을 갖는 21세기 시대정신이라 할 수 있다”며 “자유에 기초한 가치와 노선을 제대로 세우고 실천한다면 보수의 언어가 더 호소력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국회의원과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 사무총장 등 다양한 국정 경력을 갖고 있는 박 교수는 손꼽히는 보수진영 이론가로 ‘한국사회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공진국가 구상’, ‘21세기 프론티어’, ‘성찰적 시민사회와 시민운동’ 등 한국사회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책을 여러 권 집필한 바 있다.


각종 정치 칼럼 집필과 JTBC ‘썰전’ 등에 출연하며 ‘보수전략가’, ‘인상적인 시사토론 패널’ 등으로 꼽히고 있는 그는 최근 ‘박형준의 생각 TV’라는 유튜브 채널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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