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개교 114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개최

백두산 / 2019-04-25 14:03:18
지역주민부터 졸업생·재학생까지 하나돼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
고려대학교 본관 (사진: 고려대 제공)
고려대학교 본관 (사진: 고려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고려대학교 교우회(회장 구자열)는 개교 114주년을 맞아 고려대의 역사를 기념하는 행사들과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5월 5일은 고려대 개교기념일이자 어린이날이다. 고려대는 이날 행사가 단순히 고려대만의 행사를 넘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대학의 사회적 역할 및 특성을 살리고자 캠퍼스를 개방하고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고려대 중앙광장과 박물관 등지에서 ▲아이스링크 무료 개방 ▲6개 운동부 스포츠체험 놀이 ▲개교기념일 캠퍼스 사진 콘테스트 ▲박물관 깨비들을 찾아라! ▲학생식당 무료 운영 ▲1:1 진로진학상담 ▲추억의 졸업사진 촬영 ▲나눔바자 및 직거래장터 ▲먹거리 부스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캠퍼스 투어 ▲에어바운스, 에어풀장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이날 오전 10시 30분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는 ‘개교 114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특별공로상(참의료인상) ▲크림슨 어워드(발전공로상) ▲KU Pride Club Award ▲사회봉사상 ▲공로상 ▲석탑강의상,석탑연구상,석탑기술상 ▲교직원 포상 ▲고대가족상 ▲장기근속자 표창 ▲모범지부분회 표창 등이 열린다.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은 이상일 일진글로벌 회장(상학 57)과 정세균 전 국회의장(법학 71)이 수상한다.


이상일 일진글로벌 회장(좌)과 정세균 전 국회의장(우) (사진: 고려대 제공)
이상일 일진글로벌 회장(좌)과 정세균 전 국회의장(우) (사진: 고려대 제공)

특별공로부문 ‘참의료인상’은 지난 해 12월 31일 예기치 않은 사고로 진료 현장에서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주며 생을 마감한 故 임세원 씨다. 고려대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인물의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된 크림슨 어워드(발전공로상)의 수상자로는 故이문치 씨가 선정됐다.


2017년 신설된 KU PRIDE CLUB Award는 고려대의 소액정기기부클럽 KU PRIDE CLUB의 발전 및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한다. 올해는 법조인 교우회와 83하모니 동기합창단이 선정됐다.


그 외에 2018학년도 2학기 학부강의를 담당한 교수 중 학기말 수강자의 강의평가에서 평균점수가 상위 5%에 드는 교원 132명은 석탑강의상을 받는다. 또한 전년도 기술이전 높은 연구자 중 상위 연구자들 7명에게는 석탑기술상이, 전년도 연구업적 중 상위 3%를 차지한 교원 49명에게는 석탑연구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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