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 마케팅경영학과 학생 80여 명과 교수 등 100여 명이 지난 14일부터 1박 2일로 인천시 영종도 스카이리조트에서 진행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앞서 2시간 동안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인근 남측 바다 방파제와 도로변에서 새 봄 맞이 사제동행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안일형 시설관리처장 등 관계자들의 지원과 협조로 진행됐으며, 봉사활동 후에는 공항공사 측에서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격려했다.
사제동행 봉사활동을 기획한 인천재능대 혁신본부 T/F 본부장 이자 마케팅경영과 조봉래 교수는 “올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기존의 신입생 대학생활 조기 적응 프로그램에 더해 학생들과 스승이 동행하여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학생과 교수간의 소통 강화, 스승존경 풍토조성, 학생존중의 학풍을 되살리는 동시에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추가해 학생들이 신입생 때부터 지역사회 향토사랑과 봉사심을 갖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 교수는 “특히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에서 12년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최고의 공항이며, 인천재능대 인근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관문임에 따라 글로벌 최고 학과를 지향하는 마케팅경영과의 사회봉사활동 장소로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학생과 교수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방조제와 인근 낚시터, 도로에 널려 있는 많은 쓰레기와 빈 병, 폐비닐들을 대형 비닐봉투에 수거해 지나는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박선영(마케팅경영학과 1학년) 씨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던 교수님들이 사회봉사 활동을 함께 하고나니 친근하고 자상한 교수님으로 느껴졌다”며 “사회봉사 정신 실천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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