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진로진학·전공 안내서 고교현장에서 '인기'

신효송 / 2019-03-24 16:20:54
고교생 위한 생생한 정보로 호평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최근 ‘My Brand Inha’를 내걸고 발간한 ‘인하랑 진로‧진학 워크북’과 전공안내서인 ‘인하 꿈 설계 가이드북’이 중‧고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하대가 발간한 워크북과 전공안내서는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전국 1556개 학교에 2940여 부가 배포됐다. 특히 인천 학익여고 등 지역 몇몇 학교에서는 공동 열람용 외에도 전교생 모두가 한 권 씩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


이 책자는 형식적인 학과, 직업 소개에 그치지 않고 마치 대학 선배가 알려주는 이야기처럼 생생한 정보들이 담겨 있어 중‧고교생들이 대학 전공, 직업 선택 등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참고서가 되고 있다.


진로진학 워크북은 자신의 미래 계획을 학생들이 직접 워크북에 기록하면서 현재를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먼저 성격과 흥미유형에 따라 현재 나를 살펴보는 ‘나의 길 찾기’ 장으로 시작해 나의 가치관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고민하는 ‘일과 직업의 세계’, 내 꿈 선언문을 작성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진로를 설계하는 ‘생애 및 진로 설계’ 장으로 이어진다.


전공안내 가이드북은 8개 학부‧대학, 57개 학과 별 입학전형 소개를 시작으로 각 전공 분야에 대해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하고 있다. 교수진의 학위, 전공, 활동 분야 소개와 졸업 뒤 진로 분야, 학과 추진 특성화 사업, 주요 성과, 동문 소개, 입학 팁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학과 정보가 가득 채워져 있다.


김현정 인하대 입학처장은 “인하대와 성장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인하대가 곧 자신의 브랜드가 되고 있다”며 “학교가 마련한 이 가이드북은 중‧고교생들에게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아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대학에 진학하고 공부해 나가는 전 과정을 같이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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