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2019 글로벌 희망완성 프로젝트 행사 개최

오혜민 / 2019-02-18 13:58:51
인천시 다문화가족 450여 명 초청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인천대 송도캠퍼스 공연장에서 인천시 다문화가족 450여 명을 초청해 인천대와 인천시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동행 ‘2019 글로벌 희망완성 프로젝트’ 행사를 열었다.


조동성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다문화 가족 어린이 여러분은 185만 다문화가족을 대표해 오신 대한민국의 가족이며 다른 나라에서 오신 부모님의 문화와 언어를 대한민국에 가르쳐 줄 수 있는 선생님이자 우리나라와 부모님의 나라를 연결시켜 줄 대사님”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100위권 대학 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천대가 대표적 글로벌 공동체인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해 대학과 다문화 가족이 서로의 비전과 희망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인천대는 인천시 내 군·구별 9개의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와 사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특히 인천대의 강점인 과학영재교육원의 협조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관심이 높은 자녀 영재교육을 실시했고 레크레이션과 버블쇼 공연, 삼행시 짓기 경품추첨, 오찬, 송도 컨벤시아 상상체험키즈월드 문화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편 인천대는 2014년 강화군 다문화 가족 180여 명을 초청해 다문화가족과의 본격적 교류를 시작했고 2017년 400여 명, 2018년 450명을 초청하는 등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어 지역 다문화가족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인천대 행사 관계자는 “인천지역 다문화가족들이 인천에서 건강한 글로벌 시민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과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인천대가 되기 위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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