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취업 강점인 간호학과·경찰행정학과 모집인원 확대”

최진 / 2018-08-30 10:11:00
[2019 수시]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대학저널 최진 기자] 대구대학교가 2019학년도 신입생 총 모집인원(4,575명)의 80%에 해당하는 3,64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9월 10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대구대학교 또는 진학사 홈페이지)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지난해와 달라진 것은 취업에 강점이 있는 학과의 모집인원이 늘었다는 점이다. 간호학과 모집인원은 지난해 104명에서 올해 120명으로 증가했으며, 경찰행정학과 또한 36명에서 50명으로 늘었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고등학교를 입학하고 졸업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500명을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이 신설됐다. 지난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받았던 학생부교과전형의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일부 모집단위 적용).


대구대 수시모집은 전형별 1회씩 최대 6회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하고 계열 간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주요 전형으로는 ▲학생부면접전형(1,038명) ▲학생부교과전형(781명) ▲지역인재전형(500명) ▲학생부종합전형(522명) ▲고른기회전형(109명) 등이다.


1,038명을 선발하는 학생부면접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70%와 면접 3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에 합격자가 발표되는 것이 특징이다. 면접은 면접관 3명에 학생 1명이 마주 앉아 차례로 진행되며, 3문항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진행된다.


781명의 신입생을 뽑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자기소개서나 면접 없이 학생부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지만, 사범대학,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언어치료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간호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공동체의식, 발전가능성,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학생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522명)과 고른기회전형(109명)이 있다. 이들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를 통해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통해 최종 합격생을 가리며, 자기소개서가 필수적이다.


대구대학교는 올해 3년 연속(2016~2018)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대입전형을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대학 지원사업이다. 대구대학교는 올해 9.9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교교육 내실화 지원을 위해 중·고교와의 연계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