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우즈베크 기업경영연구원 MBA학생 초청 시장경제교육

오혜민 / 2018-08-28 11:49:16
특강 수강, 한국의 주요기업·금융기관 현장 견학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우즈베크 기업경영연구원(Scientific and Educational Center for Corporate Governance, 이하 CGC) 교수 1명과 공기업 중간관리자 MBA 과정 학생 18명을 초청해 시장경제 및 기업경영에 대해 교육하는 공동교육과정을 진행했다.


한동대와 CGC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우즈베크 공동교육과정은 기존 사회주의 체제에서 우즈베크 정부에 의해 운영되던 공기업들이 민영화와 시장경제 및 국제경쟁 도입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하고 경영 효율화 연구를 지도하는 과정이다.


우즈베크에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경제 발전에 핵심역할을 할 전문가와 기업인을 양성하며 중장기적으로는 우즈베크 교수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할 수 있는 발전을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우즈베크 공동교육과정의 하나로 시행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탐방(Global Business Expeditions in Korea, 이하 G-Bex Korea)에서는 한국의 금융시장과 에너지 효율성 제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신한은행, 신한생명, 신한카드,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가스공사, KT MEG 등을 방문했다.


이외에도 항공안전기술원, 현대제철, 삼성 딜라이트, 현대모터스, 서울메트로 등 한국의 경제 발전과 도시개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온 기관들을 방문해 견학했다. 지난 26일 저녁에는 한국에서 방문했던 기업들을 통해 배운 내용을 조별로 발표하며 현지 적용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한동대 국제개발협력센터장 안진원 교수는 “우즈베크 공기업 중간관리자인 MBA 학생들이 경제성장의 핵심역할을 해달라”며 “한동대는 앞으로도 그 다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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