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최진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 그래핀연구소가 미국 텍사스 포토닉스 센터(GRI-TPC)와 공동 운영하는 국제공동연구센터를 유치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세종대 그래핀연구소(GRI)는 그래핀 기술과 발광소자(반도체 레이저 등) 기술을 접목한 다기능 융복합 광소재·소자 기술 개발 등을 목적으로 미국 텍사스 포토닉스 센터(Texas Photonics Center, TPC)와 공동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세종대 그래핀연구소는 연구소장인 세종대 물리학과 홍석륜 교수와 9명의 교수가 참여한다. 또한 5명의 전임연구원과 37명의 학생 연구원이 참여한다. 그래핀연구소에서는 그래핀을 포함한 다양한 2차원 소재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신소재 합성, 소자 제작 및 분석을 위한 다양한 측정 장비 및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핀(graphene)은 탄소 원자가 육각형 그물 모양으로 된 화합물로 구부리거나 늘려도 전기전도성이 사라지지 않고 강도가 강철보다 100배 이상 강한 성질을 지녔다. 또한 실리콘에 비해 100배 이상 전자가 자유롭게 이동해 오늘날 전자소재를 대체할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홍석륜 교수는 “GRI-TPC 국제공동연구센터가 2차원 포토닉스 분야의 동북아 R&D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센터 유치는 지난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18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GRDC) 신규과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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