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최진 기자] 인하대학교 표준탄소모델 설계 연구실(LUCS‧Lab for Unmasking Carbon Structure)이 '전기화학을 기반으로 탄소미세구조 분석을 통한 새로운 표준탄소 모델 제시' 연구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전기화학적 전하 저장 특성분석을 기반으로 탄소소재의 미세 구조를 분석하고 표준탄소모델을 정의해 분류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다. 연구실은 2021년까지 3년간 13억 7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연구 총 책임을 맡은 진형준 인하대 고분자공학과 교수는 "탄소소재 세계시장은 연평균 30%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원천기술이 취약해 수입의존도가 높았다"라며 "이번 연구로 핵심원천기술을 확보하면 그에 들어가는 비용도 줄이고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UCS는 진형준 교수를 중심으로 인하대 고분자공학과 최형진, 이진균 교수와 양승재 화학공학과 교수, 인하대에서 박사과정을 밟은 강원대 에너지공학부 윤영수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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