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최진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 창업동아리 주식회사 코액터스(대표이사 송민표)가 지난 1일 한국청각장애인협회,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와 '청각장애인의 택시운전원 양성과 고용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액터스는 동국대 학생들이 설립한 소셜 벤처다. 동국대가 주최한 소셜앙트레 교육 수강 후 2017년 하반기부터 동국대 창업지원단이 지원하는 창업동아리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코액터스는 택시기사가 승객과 태블릿으로 소통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인 '고요한 택시'를 개발해 청각장애인도 택시 운전기사를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은 ▲청각장애인에게 택시자격증 취득을 위한 서비스 제공 ▲택시자격증 취득 청각장애인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사용방법 및 서비스교육 제공 ▲청각장애인의 택시운송업 고용연계 활동 협조 ▲택시자격증 취득 시 필요한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지원 ▲청각장애인을 위한 택시운전원 양성사업의 활동사항 공동 홍보 등의 내용을 담았다.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컴퓨터공학과 4학년)는 "단순생산직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은 청각장애인이 서비스직에서 더 다양한 직업군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본 서비스를 개발했다"라며 "본 협약을 통해 많은 청각장애인이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향한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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