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자회사 설립해 기술사업화 본격 추진

최진 / 2018-06-05 17:52:06
"자회사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

[대학저널 최진 기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가 자회사 설립을 통해 교내 우수연구 기술사업화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시립대는 지난 1월 자체 보유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조직인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5월 15일 대학 출자에 의한 자회사 1호인 ㈜웨니를 설립했다.


㈜웨니는 IoT기반 하수처리운영 시스템을 수익모델로 삼아 공정설계(컨설팅) 분야에 진출할 예정이다. 또 공정운영개선 패키지를 활용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도 함께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들은 기술적 측면에서 하수처리기술 선진화를, 경제사회적 측면에서는 생산증가 및 수익증가에 따른 고용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환경적 측면에서는 환경기초시설의 성능개선과 에너지 절감까지 가능해 다방면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 및 기술지주회사는 대학 내 창업지원단과 R&D지원센터 및 서울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웨니와 같은 자회사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송오성 서울시립대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는 "자회사 1호 설립을 시작으로 기술사업화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 도시과학 연구 경쟁력을 기반해 우수 자회사가 될 만한 기술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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