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초청 특강

신효송 / 2018-06-05 16:31:08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 비전' 주제로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인력개발센터가 5일 경남과기대 공동실험실습관 아톰홀에서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하 경사연) 이사장(전 국가균형발전이원회 위원장)을 초청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성경륭 이사장은 2018년 2월 경사연의 제7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경사연 이사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산하 26개 국책연구기관의 인사·예산권을 가지고 연구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다. 국가가 직면한 문제점을 찾아내고 정부에 해결 방안을 제시해야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저출산, 저고용으로 촉발된 한국 사회구조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재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김남경 총장과 보직교수,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 이사장은 “우리나라와 세계는 지금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특히 다음 주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은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로 나아가는 중요한 해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소득불균형, 저출산, 소비 저하, 청년실업과 노인 빈곤 증가 등으로 국가적 재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전망, 창출 직업, 소멸 직업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특강에 앞서 김남경 총장은 성경륭 이사장,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주택설계를 이용한 ‘에코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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